한글과컴퓨터, 일본 인텔리전트디스크사에 리눅스 운영체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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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디직스테크놀로지 부사장,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사장, 시게토미 다카시 인텔리전트디스크 사장<좌측부터>이 15일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박재형 디직스테크놀로지 부사장,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사장, 시게토미 다카시 인텔리전트디스크 사장<좌측부터>이 15일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가 리눅스 OS와 응용SW를 일본 디스크 전문 업체에 공급한다.

한글과컴퓨터는 15일 오전 한글과컴퓨터 대회의실에서 일본 인텔리전트디스크(대표 시게토미 다카시)와 이 회사의 한국 측 파트너인 디직스테크놀로지(대표 임덕선 http://www.digixtech.com) 등 3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3사간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한컴은 인텔리전트디스크사가 제작한 DVD 램 디스크 ‘전뇌반(電腦盤)’의 시스템 운용체계로 ‘한소프트 리눅스 2006’, 응용 SW로 ‘씽크프리오피스 3.0’을 제공한다.

‘전뇌반’은 DVD 램디스크 윗면에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 등 생체인식으로 보안기능을 구현하도록 RFID칩을 탑재한 디스크다. 이 전뇌반은 자체 OS와 응용SW를 장착해 운용체계가 없는 PC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백종진 사장은 “이번 협력은 한컴의 리눅스의 시장개척 분야에서 올린 또 다른 개가”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리눅스 운용체계와 오피스에 대한 해외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