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소프트, 기기인증 보안 `키샵디바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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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소프트 기기인증 보안솔루션 `키샵디바이스`
<루멘소프트 기기인증 보안솔루션 `키샵디바이스` >

루멘소프트(대표 장만호)는 공개키기반구조(PKI) 기술을 토대로 기기인증 보안솔루션 `키샵디바이스(Key# Device)`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샵디바이스는 인터넷전화 · IPTV · 통신 중계기 · CCTV · 디지털 가전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 공인인증서를 탑재해 기기의 진위성 · 네트워크 접속 권한을 확인해 외부(비인가)기기의 접속을 차단해 주는 기기인증 보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기인증 환경을 고려해 인증기관과 연동되는 자동 발급 및 갱신 시스템과 인증서 축약검증 프로토콜(SCVP) 등을 지원한다.

루멘소프트는 지난해 2009년 5월부터 7개월 동안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기기인증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인증서 검증 소프트웨어 및 ECC 등 경량화된 암호 알고리듬` 기술을 개발, 이를 제품에 적용했다.

이 회사는 또 LG CNS와 공동으로 스마트그리드에 필요한 스마트 미터(전력계량기)를 대상으로 한 기기인증 체계를 개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구축하고 있다. 루멘소프트는 이를 위해 한국전자인증 등 공인인증기관과 인증서 발급 및 전자서명 테스트를 완료했다.

장만호 루멘소프트 사장은 “키샵디바이스는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제품화한 것으로 기기 인증서 처리 및 검증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며 “정부가 차세대 수출 전략 국가 정책 산업으로 육성중인 `스마트그리드 보안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