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무선통신 품질 직접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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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무선통신 품질 직접 살핀다

무선인터넷의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설치, 안정적인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하는 지역을 찾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무선 통신망을 통한 데이터 업 · 다운로드 속도, 이력관리 등의 정보를 무료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무선인터넷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토종 앱 중에는 안드로이드폰에 이어 최근 아이폰용으로까지 출시된 벤치비의 `벤치비 속도측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앱스토어 국내 계정의 무료 부문 2위에까지 오른 이 앱은 한 번 클릭만으로 3G와 와이파이를 통한 스마트폰의 업다운 로드 속도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외 앱중에는 통신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스의 `글로벌 인터넷스피드 테스트(GIST)`, 익스트림랩스의 `스피드테스트(Speedtest)` 등도 무선통신 품질과 관련된 비주얼한 화면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용자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GST는 전 세계 네트워크 평균치도 함께 제공해 사용자들이 간단히 비교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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