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모바일 호스팅 전용 상품 출시

 아사달(대표 서창녕)은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모바일 호스팅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사달은 지난 3월 모바일 사이트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웹빌더 솔루션 ‘아사프로 2.0’을 출시한 데 이어 모바일 홈페이지 전용 웹호스팅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제작부터 운영까지 고객에게 토털 모바일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고객은 원하는 디자인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선택해 모바일 호스팅을 받을 수 있다.

 서창녕 사장은 “모바일 홈페이지의 전국적인 보급을 위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호스팅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며 “고객이 모바일 웹 빌더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