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온, NGO에 소셜 댓글 솔루션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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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지온이 자사 소셜 댓글 ‘라이브리’를 비영리 기관에 무료 제공하고 마케팅 컨설팅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지원 정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지온은 지금까지 30여개의 비정부기구(NGO)에 일반 기업보다 낮은 비용으로 댓글 모듈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베이직 버전 무료 제공으로 비영리기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소셜 서비스를 감당할 여력이 없는 중소 NGO에 대한 마케팅 컨설팅도 제공한다. 지속적 세미나를 통해 라이브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리는 작년 UN 파운데이션 ‘세계말라리아의 날 행사’ 홈페이지에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최초 소셜 댓글 기부 사례를 만들어 기부금을 140% 증가시킨 바 있다. 월드비전과 아름다운재단, 아이들과미래 등의 NGO와도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미화 굿네이버스 e나눔팀장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 라이브리 소셜 댓글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굿네이버스와 후원자 사이 소통이 더 활발해졌다”며 “이러한 소통은 온라인 나눔문화의 확산 및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