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방통위 위원, 미 서부 IT업체 방문

  김충식 방통위 위원, 미 서부 IT업체 방문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미국 서부지역에 위치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을 방문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를 참관하기 위해 9일 출국했다.

 김 위원은 글로벌 ICT기업과 우리나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급부상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 CES에서는 3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TV·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 간 연동성을 강화한 다양한 융합서비스 등 최신 방송통신 기술과 서비스 동향도 살펴본 뒤 귀국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