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모바일

어마어마한 영업이익 달성! 삼성 이러다…

삼성전자가 분기 기준 최고 영업이익 5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직전 사상 최대 였던 지난 4분기 5조3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물론 시장 예상치도 크게 상회했다. 더구나 1분기는 가전업계에서는 비수기다. 1분기에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올해 `매출 200조원-영업이익 20조원` 달성 가능성도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매출액 45조원, 영업이익 5조8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6일 발표했다.

비수기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은 전분기 47조3000억원 대비 4.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5조3000억원 대비 9.4% 늘어난 5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전년 같은기간과 비교,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두배에 가까운 96.6%가 늘었다.

반도체 부문의 회복으로 이익율이 개선됐고 갤럭시노트 등 스마트폰이 최고의 호조를 나타냈다는 평가다.

반도체의 경우 일본 엘피다 등 일부 반도체 업체가 도산하며 주력 사업인 D램의 고정거래 가격이 올랐고 스마트폰, 태블릿PC 수요가 급증하면서 모바일용 반도체와 플래시 메모리 역시 수요가 늘고 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1분기 4100만대를 판매해 3200만대를 판매한 애플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갤럭시노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주도했다.

© 2014 전자신문 & 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014 전자신문 & 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