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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줄줄이 출시 왜?

28일 `옵티머스G`와 동반 출시

LG전자가 4 대 3 화면비를 적용한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뷰2`를 28일 `옵티머스G`와 동반 출시한다. 전략 신제품을 일시에 선보여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LG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줄줄이 출시 왜?
LG전자는 28일 5인치 대화면폰 `옵티머스뷰2`를 출시한다. <LG전자는 28일 5인치 대화면폰 `옵티머스뷰2`를 출시한다.>

27일 LG전자는 국내 판매량 60만대를 넘어선 `옵티머스뷰` 후속 모델 옵티머스뷰2를 발표했다.

옵티머스뷰2는 전작과 동일하게 5인치 대화면에 4 대 3 화면비율을 유지했다. 전작과 화면 크기는 같지만 베젤(테두리 폭)을 최소화해 세로, 가로 길이는 각각 7㎜, 5㎜씩 줄었다.

옵티머스뷰2는 LG전자 스마트폰 리모트컨트롤 기능 `Q리모트`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Q리모트는 스마트폰으로 셋톱박스, 오디오,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국내외 300여개 제조사 TV와 100여개 브랜드 오디오, 80여 종류 방송용 셋톱박스를 지원한다.

옵티머스뷰2는 앞서 선보인 또 다른 전략폰 옵티머스G와 마찬가지로 `Q슬라이드` 기능을 갖췄다.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두 개 화면을 반투명 형태로 겹쳐 볼 수 있다.

44개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해 최다 64가지 언어로 번역하는 `Q트랜스레이터`, 위험 상황 발생 시 친구나 가족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전송하는 `안전지킴이`, 겹쳐 쓰기 모드가 추가된 `Q메모` 등도 유용한 기능이다.

옵티머스뷰2 액세서리도 다양하다.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옵티머스 LTE2`에 적용된 무선충전패드에 비해 편의성이 개선됐다.

열쇠고리 모양 `원키(One Key)`는 버튼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는 액세서리다.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을 때 원키를 누르면 경고음이 울려 쉽게 찾을 수 있다. 카메라, 음악, 스피커폰 기능도 원키로 조작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얇아지고 세밀해진 `러버듐 펜 2.0(Rubberdium Pen 2.0)`이 대화면폰 특유의 필기 기능을 향상시켰다.

LG전자는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G와 5인치폰 옵티머스뷰2 마케팅을 동시에 강화해 10월 스마트폰 대전에 대응할 계획이다. 4.7인치 옵티머스G로 삼성전자 갤럭시S3, 애플 아이폰5에 맞선다. 옵티머스뷰2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팬택 베가R3 같은 대화면폰 경쟁작을 견제한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옵티머스뷰2의 창조적 사용자환경(UX)을 통해 고객이 다채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경험할 것”이라며 “옵티머스G와 함께 시장 판도를 바꾸는 전략제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옵티머스뷰2 개요

자료:LG전자

© 2014 전자신문 & 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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