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KISA에서 얼굴인식기술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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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대표 윤진혁)은 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얼굴인식 알고리즘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인터넷진흥원이 진행하는 바이오인식 시험 중 얼굴인식 인증 사항인 `조명·액세서리·표정·포즈` 총 4가지 항목에서 평균 99.74%의 인증률을 기록했다. 포즈 항목에서는 좌우로 45도 틀어진 옆 얼굴도 인식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조명 변화에 따른 인증률을 측정하는 `조명` 부분은 약 99.95%의 인증률을 기록했다.

에스원 직원이 얼굴인식출입관리시스템인 `페이스체크S`를 지나고 있다.
<에스원 직원이 얼굴인식출입관리시스템인 `페이스체크S`를 지나고 있다.>

얼굴인식 기술은 지문, 홍채와 더불어 주요 바이오인식 수단 중 하나로 꼽힌다. 에스원의 얼굴인식 기술은 이미 2010 G20정상회의, 2012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회의에서 출입보안 솔루션으로 사용된 바 있다. 현재 바이오 인식 성능에 공식 인증서를 발급하는 기관은 미국 국립표준연구소(NIST)와 우리나라 KISA가 대표적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향후 지능형 통합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인 SVMS와 얼굴인식 출입 솔루션인 페이스체크S 등 영상 상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원은 얼굴인식 기술 외에도 쓰러지거나 갑자기 달리는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3D 영상 기반의 차세대 행동인식 기술을 자체 개발, 환경안전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