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시리즈-우리가 미래의 주역]<5>솔루션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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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튜브(대표 강필규)는 글로벌 오픈소스 벤더인 레드햇과 손잡고 주요 클라우드 플래폼을 구축 운영한다. 서버 가상화를 비롯해 IaaS, PaaS, SaaS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SBA시리즈-우리가 미래의 주역]<5>솔루션튜브

3·20 해킹사고 후 보안침해 방지용 `클라우드 망분리` 솔루션(Virtualization Desktop Infrastructure)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보급했다.

해커로부터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첨병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망분리는 하나의 PC를 인터넷망과 업무망용 2개 PC로 논리적으로 분리한 뒤 해커 침투시에도 업무망에 접속한 PC는 바이러스로부터 분리해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술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4월 설립됐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목표 시장으로 삼아 조용히 시장을 개척 중인 전형적인 중소벤처기업이다.

강필규 대표가 막 창업했을 때만 해도 `클라우드`란 말이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업계쪽 사람들에게도 다소 생소했다. 사업초기 클라우드 판매를 위해 강 대표가 고객들을 만나면 뜬구름(Cloud) 잡는 소리하지 말라며 손사래를 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급속히 달라졌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말미암아 기업들의 IT비용 절감의 대안으로 클라우드가 본격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 2013년 현재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은 세계 기업의 90% 이상이 된다는 게 강 대표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특히 지난 3월 20일 해킹 사고 후에는 보안침해 방지용인 `클라우드 망분리` 솔루션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에 보급하며 해커로부터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첨병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망분리 기능과 데이터를 암호화해 중앙저장소에 저장하는 가상화기반 보안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오픈소스 제품군인 웹서비스,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rface), 룰엔진 등으로 다양한 시스템 통합 시장에도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