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 아티브북9 노트북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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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북PC `아티브북9`
<삼성전자 노트북PC `아티브북9`>

삼성전자(대표 신종균)가 출시한 노트북PC `아티브북9`이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하반기 인기상품으로 선정됐다. `명품`을 내세우는 삼성전자의 전략과 기술력이 맞아 떨어진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태블릿PC가 등장하면서 노트북PC 시장이 줄어들고 있지만 기존 노트북PC에 태블릿PC 기능을 더한 하이브리드형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했다.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이 노트북PC 업계의 화두가 된 후 삼성전자는 이 시장을 선도해 왔다. 항공기에 적용하는 듀랄루민 소재를 사용한 `시리즈9`부터 아티브북9에 이르기까지 노트북PC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아티브북9은 두께가 14㎜에 불과하다. 보급형 태블릿PC와 비견될만하다. 삼성전자 첫 슬림 노트북인 시리즈9에서 선보인 `에어로 다이나믹` 유선형 디자인을 그대로 따왔고, 알루미늄 케이스를 적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미네랄 애쉬 블랙 색상을 도입, 빛의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도록 했다.

가벼우면서도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장착한 게 특징이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대신 SSD를 사용해 부팅 속도도 대폭 단축시켰다.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해 더욱 얇은 노트북PC를 구현했다. 스피커를 바닥에 배치하고, 단자 금속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각종 커넥터 주변을 케이스로 메우고 배터리 가까이에 배치해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이드싱크(Side Sync)` 기능으로 PC와 모바일기기를 연동해 키보드와 마우스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콘텐츠를 주고 받고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백업할 수 있다. 삼성 앱스에서 `폰 스크린 셰어링` 앱을 다운로드 하면 스마트폰과 같은 화면을 노트북PC에 동시에 띄울 수 있다. 와이파이와 USB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노트북PC로 스마트폰 게임까지 즐길 수 있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도 바로 볼 수 있다.

터치스크린패널(TSP) 기능과 함께 178도까지 펼쳐지도록 만들어 태블릿PC처럼 사용할수도 있다.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드래그하고 화면을 키우고 축소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구현했다.

종류는 2종이다. `아티브북9 플러스`와 `아티브북9 라이트`다.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모델 전략을 펴는 게 삼성전자의 강점이다. 아티브북9 플러스는 초고선명(3200×1800, Q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 멀티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윈도8.1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과 기능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텔 4세대 코어프로세서 `하스웰` 기반 아톰 i5 프로세서가 쓰였고,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무게는 1.39kg이고 802.11n 와이파이 규격을 지원한다.

아티브북9 라이트는 인텔코어 i7을 사용하고 고선명(1920×1080, F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무게가 1.16kg밖에 나가지 않아 휴대용으로 제격이다.

두 모델 다 4셀 배터리를 적용했고, 최대 배터리 수명은 11시간이다.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에도 5~6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2013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 아티브북9 노트북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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