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윈도XP 종료 비상대응반을 방문했다.
윤 차관은 윈도XP 종료에 따른 전용 백신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윤 차관은 “윈도XP 기술지원 종료에도 불구하고 아직 XP를 사용하는 국민이 많은 만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미래부와 KISA 등 관계 기관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윈도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윤종록 차관, 한국인터넷진흥원 윈도XP종료 비상대응반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