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세월호 애도 위해 럭키백 행사 연기

프리스비가 30일 강남스퀘어점에서 진행 예정이던 ‘프리스비 럭키백 시즌2’ 행사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의미로 연기한다.

프리스비는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30일 수요일 예정이던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행사 연기로 불편을 드린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변경된 일정은 프리스비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