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데모데이 30일 개최

국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스타트업’이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캠프에서 참가팀 데모데이 행사를 연다.

K스타트업은 앱센터(이사장 김진형 교수)가 주관하고 SK플래닛, 구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공동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현재 3개 기수까지 총 30개 팀이 참가했다.

데모데이 행사에 참가하려면 홈페이지(www.kstartup.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7월 말부터 시작하는 4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데모데이 직후부터 6월 30일까지 받는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