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선택한 ‘영웅의 군단’ 밴드 게임에 출시

걸스데이가 선택한 ‘영웅의 군단’ 밴드 게임에 출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게임’을 통해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 with BAND’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도어즈가 개발한 ‘영웅의 군단’은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담아낸 게임으로, 지난 2월 정식 출시 후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슨측은 모바일 커뮤니티 ‘밴드’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밴드게임’ 버전 출시로 게임 내 길드를 비롯한 유저 간 모임 및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넥슨은 ‘밴드 게임’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등록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시즌2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티켓(3장)’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이 정식 출시되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플레티넘 티켓’, ‘의욕회복제’, ‘붕대’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그 중 1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10레벨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넥서스7(32GB)’을 선물한다.

‘영웅의 군단 with BAND’는 오는 26일부터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N Store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출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hban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