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의료재단, 에스앤에스모바일과 MOU 체결

하나로의료재단, 에스앤에스모바일과 MOU 체결

하나로의료재단과 에스앤에스모바일이 손을 잡고 ‘의료QDS멤버십’으로 국내 건강검진시장을 향해 발진한다.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이경률)은 에스앤에스모바일(대표 신호진)와 12일 의료QDS멤버십구축과 QDS모바일헬스케어 의 공동개발 및 100세 건강연구소를 통한 건강검진 멤버십서비스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에 따라 건강검진활성화를 위한 의료QDS멤버십시스템 구축, QDS모바일헬스케어 구축, 100세 건강연구소 협력을 통한 QDS플러스멤버십 등 서비스로 나설 예정이며, 건강검진 멤버십을 통해 건강검진 예약 및 건강검진관리서비스 등 한눈에 볼 수 있게 원 스톱으로 이루어져 환자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0세 건강연구소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플러스멤버십에 도입, 건강100세 프로그램을 개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회원은 하나로의료재단 종로지점(그랑서울)과 선릉지점 등의 시설을 이용해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개별 코디네이터가 병원 진료일정을 챙겨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앤에스모바일측은 “하나로의료재단의 국내 최고수준의 건강검진센터로서 큰 책임을 갖고 하나로의료재단의 QDS멤버십 도입으로 사회 전반에 국민건강 안전과 의료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의료재단은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인, 종합건강검진서비스부문 대상을 차지한 전문건강검진센터이며, 연간 20만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센터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