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하스스톤’으로 블리자드에 대한 의리를 지켜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25일 최근 의리 열풍으로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카드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배우 김보성이 출연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약 2분 내외의 길이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서 정장에 영웅을 연상시키는 푸른 망토를 두르고 등장하는 김보성은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심플하지만 미친 듯이 빠져들게 되는 하스스톤을 소개한다.

그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블리자드가 선보인 첫 번째 무료 게임인 ‘하스스톤’에 대한 의리를 지켜야 한다며, 심플하지만 두뇌를 써야 하는 전략 게임인 ‘하스스톤’은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까지도 짧은 시간에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특유의 말투와 몸짓으로 설명한다.

김보성, “‘하스스톤’으로 블리자드에 대한 의리를 지켜라!”

이 영상에는 또한 ‘하스스톤’ 게이머들 사이에 ‘아옳이’로 잘 알려진 ‘하스스톤’의 마스코트 VJ 김민영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전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행동하는 의리를 보여준 김보성은 영화배우이자 탤런트로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 ‘투캅스’ 최후의 만찬’ 등을 통해 영화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 그는 의리 열풍을 타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하스스톤’의 공식 홍보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