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밤 9시까지 상담 가능한 `뉴다이렉트론` 출시

아주캐피탈(대표 이윤종)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전문상담원과 대출상담이 가능한 뉴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밤 9시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어 근무시간에 대출 신청을 할 수 없었던 직장인이나 맞춤형 대출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직장인, 사업자를 포함해 아파트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6.7%에서 최고 27.9%의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