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환경보전 의식 고취를 위해 ‘2014 신한그린愛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올해가 8년째로 온라인 접수로 선발된 전국 청소년 15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일대 농촌마을 어르신을 위한 마을 경로잔치, 농촌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생태교란 식물 퇴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조별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