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소외계층 합동결혼식 기부 프로그램 진행

“둘만의 신혼집으로 초대합니다”

일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소외계층 합동결혼식 기부 프로그램 진행

일룸(대표 권광태)은 국내 최대 기부포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둘만의 신혼집으로 초대합니다’ 공동기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매가 곧 기부가 되는 본 캠페인은 일룸 TV 광고 속에 등장한 벤 소파, 델타 소파테이블을 비롯한 가구 9종을 한정수량으로 착한 가격에 판매하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판매수익금은 소외계층 부부의 합동결혼식을 위해 쓰여진다.

일룸 TV 광고 속 가구는 믹스앤매치 디자인으로 공간에 생기를 더해주는 ‘델타 소파테이블’과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콜라보레이션한 ‘비비 다이닝테이블’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신제품인 델타 소파테이블은 상판을 들어올려 작업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멀티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룸 측은 “기부는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일상에서도 쉽게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할 이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일룸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꾸준히 해피빈을 통해 기부캠페인을 진행하여 모아진 수익금을 어린이 교육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