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 청중에게 다가서는 색다른 첫 도전!

스타강사 김미경, 청중에게 다가서는 색다른 첫 도전!

스타강사 김미경, 그녀가 생애 처음으로 소극장 토크쇼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10월 10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총 16일 간 펼쳐질 ‘김미경의 TALK & SHOW’는 강사 김미경의 소탈하면서도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 20여 년간 200만 명 이상의 청중을 만나온 김미경은 매회 천 명 이상의 청중을 동원해왔던 강연회 ‘김미경의 파랑새’를 비롯해 방송 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 ‘김미경쇼’, ‘스타특강쇼’ 등 여러 강단과 방송을 막론하고 수많은 청중을 몰고 다니는 스타강사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해 왔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한 발짝 더 청중들에게 다가서며, 소극장의 가깝고도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김미경의 TALK & SHOW’는 ‘나 데리고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김미경, 그녀가 전하고자 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특유의 날카롭고도 위트 있는 화법으로 전한다. 이와 더불어 때로는 대화로, 때로는 음악과 샌드아트 및 퍼포먼스를 통해 단순히 ‘강의’가 아닌 말 그대로 ‘TALK & SHOW’, 대화하고 보여주는 신선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음대 출신에서 피아노학원 원장, 강사, 작가, 방송인 등 거듭 변신해온 그녀가 처음으로 청중들에게 피아노연주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또한 삶의 다양한 문제를 김미경식 통찰력으로 풀어주는 카운슬링, 같은 이야기 다른 생각 OX 코너 등 관객참여를 유도해 듣고 보기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함께 생각하고 표현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진짜 ‘나’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응원해 줄 ‘김미경의 TALK & SHOW’는 오는 27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