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 이하 경남TP)는 27일 경남TP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투자마트 세미나(사진)’를 진행했다.
경남지역 100여개 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경남TP는 ‘투자유치 성공전략’과 ‘투자유치 성공사례 및 프로세스’ 등을 전문가 강연을 빌어 소개했다.
전병천 원장은 “기술 개발보다 힘든 것이 투자 유치이고, 따라서 업체는 투자 유치를 위해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투자자를 설득해야 한다”며 “투자유치 방법을 몰라 주저하던 업체에게 투자 유치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는 세미나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성 평가를 수행해 오는 10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투자마트’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