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인 "한국 보안 기술 배우러 왔어요"

캄보디아 공동법인 코사인(KOSIGN) 연수단이 안랩(대표 권치중)을 찾았다.

코사인은 안랩과 웹케시, 케이포엠, 퓨처시스템, 케이아이비넷, 알서포트, 위엠비, 라온시큐어 등이 글로벌 공유가치창출(CSV) 실행 차원에서 설립한 공동법인이다.

코사인 "한국 보안 기술 배우러 왔어요"

코사인은 동남아 지역에서 SW 전문가를 양성하고 협력사 개발 아웃소싱 사업을 한다. 지역 사회 빈곤 문제와 협력사의 외주 비용 문제를 ‘윈 윈(win-win)방식’으로 해결한다. 코사인 임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25일부터 31일까지 총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해 안랩 등 국내 기업을 견학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