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대항마 국산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 정식 서비스 시작

‘롤’ 대항마 국산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 정식 서비스 시작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27일 자사의 캐주얼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27일 낮 1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코어마스터즈’는 신규 마스터 1종과 비키니 스킨을 포함한 스킨 40종을 처음 공개했다.

또한 ‘코어마스터즈’는 ‘착한 양치기, 포포린’으로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온게임넷’의 MC레나가 특별히 성우로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측은 오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 등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27일부터 PC방 서비스도 시작한다. 한게임 PC방을 통해 ‘코어마스터즈’에 접속하면 1일 1회 아이템 팩 지급, 골드 획득량이 30% 증가하는 PC방 버프 지급, 42종의 모든 마스터를 로테이션 없이 사용 가능 등 각종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웰컴테스트부터 지금까지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콘텐츠, 그리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코어마스터즈’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롤’ 대항마로 게임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의 정식 서비스에 대한 상세 업데이트 내용 및 신규 마스터와 41종의 스킨에 대한 정보, 그리고 특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coremast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어마스터즈’는 지난 8월 21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해오며 이용자들로부터 ‘코어’라는 차별성과 정해진 패턴의 플레이와 포지션 없이 각종 개성 있는 마스터들을 마음껏 고르고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접근성을 강조한 캐주얼 AOS라는 점 때문에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