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활용 재난대응 대토론회 열린다

‘ICT를 활용한 재난대응 대토론회’가 2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ICT대연합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12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수단으로서 ICT의 역할을 짚어보고 재난관리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논의한다.

최준균 KAIST 교수, 장광수 NIA 원장, 김흥남 ETRI 원장,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해 재난 관리를 위한 ICT 기술과 예측,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

토론회에서는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 사회로 ‘재난 예방 피해 최소화를 위한 ICT 융합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언론계 패널이 모여 다양한 논의를 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ICT대연합 홈페이지(fict.or.kr)를 참고하거나 ICT대연합 사무국(02)2132-2106에 문의하면 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