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한류의 중심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시관에 입점!

커피베이, 한류의 중심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시관에 입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SBS 드라마 특별기획전 ‘별에서 온 그대’ 전시관에 매장을 열고 한류열풍에 동참한다. SBS 드라마 특별기획전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전시관)’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야외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회로 지난 9월 5일 문을 열었다.

‘별그대 전시관’은 드라마를 통해 화제가 됐던 도민준 서재, 천송이 침실 등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촬영소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및 대만에서의 ‘별그대’ 신드롬 영향으로 중국계 해외관람객이 집중되고 있다. ‘별그대 전시관’은 해외관람객 100만 명 이상을 유치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8월 말까지 개방된다.

커피베이는 최근 350호점과 중국 1호점을 오픈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매장운영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주최 측으로부터 인정받아 커피베이는 ‘별그대 전시관’ 공식 커피브랜드로 선정됐다.

커피베이 매장은 전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민준 서재 앞에 위치한다. 커피베이는 고풍스럽게 꾸며진 도민준 서재와 잘 어울려 관람객들이 커피와 함께 ‘별그대’를 만끽할 수 있는 휴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별그대’ 전시관 내 커피베이는 본사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제공하며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베이 기획전략사업부 측은 “최근 커피베이 중국 심양 1호점을 열고 중국 고객들에게 브랜드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며 “이에 맞물려 ‘별그대 전시관’ 입점을 통해 해외 관광객에게 커피베이의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