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대표 함재경)은 25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레드햇 포럼 2014(Red Hat Forum 2014)’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연례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IT 개혁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라(Transform IT. Transform Your Business)’를 주제로 개최된다.
포럼은 시스템 관리자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및 오픈소스 커뮤니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IT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 및 전시로 구성된다.
함재경 한국레드햇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레드햇의 주요 임원, 애널리스트, 고객사 및 파트너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의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레드햇 오픈소스 솔루션으로 IT환경과 비즈니스를 혁신한 고객 성공사례도 소개된다.
레드햇은 다양한 세션을 마련해 최근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을 비롯해 오픈스택, 데브옵스(DevOp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폭넓은 레드햇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최신 기술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팀 예튼(Tim Yeaton) 인프라스트럭쳐 그룹 수석 부사장과 마이크 피치(Mike Piech) 제이보스 미들웨어 사업부 총괄 본부장이 방한해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전략을 제시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