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사이언스 에코파트너즈의 ‘친환경 광열기 신기술’ 소개!

YTN사이언스 에코파트너즈의 ‘친환경 광열기 신기술’ 소개!

YTN사이언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창경궁으로의 초대’에서 에코파트너즈의 신기술 제품인 친환경 광열기에 대한 집중적인 소개가 진행돼 관련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창경궁으로의 초대’는 창조경제를 지향하며 창업기업의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조 경제 궁전으로의 초대의 준말인 ‘창경궁으로의 초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신기술이 될 제품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소개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YTN사이언스의 ‘창경궁으로의 초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 되며 수요일 낮 12시와 금요일 0시, 토요일과 일요일에 재방송 된다. 에코파트너즈의 강성철 에코파트너즈 연구원장은 방송을 통해 “친환경 나노 광열기를 개발해 내기 위해서 무려 10여년간 60억원의 개발비를 들였다”고 소개했다.

에코파트너즈가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광열기는 비금속 발열체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에코 쾌적 난방시스템으로 친환경 개념의 광열기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광열기는 산업용과 함께 농수산물 건조기로도 활용되며 이미 중국 농수산물 건조 분야에서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농수산 분야의 건조기로 쓰이고 있는 난방 히터기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기에 위험요소를 갖고 있으며 실제 농가에서도 누전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제품 자체의 가격보다 전기사용으로 인한 비용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업계의 불만이 종종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현 에코파트너즈의 친환경 소재의 광열기는 비금속발열체(10-2011-001907,10-2011-0018417)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Ravi-1100A’, ‘Ravi-3300A’, ‘Ravi-3300’, ‘Ravi-3600’, ‘에쿨단열재’ 등이다.

에코파트너즈의 친환경 광열기에 먼저 관심을 보인 것은 중국대륙이였다. 농산물 재배와 함께 전 세계의 건조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5년부터는 세계적인 협약에 따라서 건조장에서 석탄연료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친환경 나노 광열기는 기존 난방히터 제품이나 건조기 제품에 비해서도 전기료가 월등히 낮아지며, 기존 건조장에서 사용하는 석탄연료에 비해서도 많은 비용이 절감 되기 때문이다.

에코파트너즈 전춘식 회장은 “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의 8%를 신재생에너지로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미국보다 앞선 지난 2006년 신재생에너지법을 만들어 시행 중이다”면서 “반도체, LCD, 메가트로닉스 기술과 결합된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중국의 첨단 정보기술(IT) 발전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