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KOTRA, 대중소기업협력재단,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중국 홈쇼핑 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5곳을 선정해, 내달 중국 최대 홈쇼핑 기업인 동방CJ 견학 및 중국 온라인 벤더 상담회, 중국 금융시장 컨설팅 등에 참여한다. CJ오쇼핑은 시장 개척단 파견 이후에도 참가 기업의 해외 홈쇼핑 론칭 등 해외시장 진출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CJ오쇼핑은 이달 27일까지 시장 개척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 업체는 홈페이지(www.win-win.or.kr)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GW@win-win.or.kr)로 신청하면 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