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과대학은 의료정보학교실과 사회문제해결형기술개발사업단이 31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IT플랫폼 기반의 청소년 비만과 미래 모바일 헬스케어(Youth Obesity and Future Mobile Health Based on IT Platform)’라는 주제로 반포동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진행된다.
해외 선진 모바일 사례를 공유하고 최근까지 연구 개발된 아동·청소년 비만을 위한 통합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상용화 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가톨릭대 의료정보학교실은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사회문제해결형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IT-BT 융합 플랫폼 기술을 활용,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되는 아동·청소년 비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연구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