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33개 혁신형기업·가족회사 협약

한남대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회(회장 박광수) 소속 33개 혁신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한남대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은 회사는 정부로부터 혁신형 기업 인증을 받은 회사로 창업한지 7년 이상, 평균 매출액 150억원 이상의 우수 중소기업이다.

한남대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회 소속 33개 혁신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왼쪽 세번째부터 박광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회 지회장, 장지종 한남대 산학협력부총장)
한남대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회 소속 33개 혁신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왼쪽 세번째부터 박광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회 지회장, 장지종 한남대 산학협력부총장)

한남대는 산학협력단내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가족회사에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남대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총 311개 기업과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