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데이트코스를 즐기고싶다면? 대학로 맛집 별다방미스리

젊음이 가득하고 맛집도 많은 문화의 예술의 거리 대학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즐기고싶다면? 대학로 맛집 별다방미스리

옛 서울대학교가 위치했던 시절부터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많이 모였던 곳으로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연극, 영화, 콘서트, 뮤지컬 등의 문화 예술 공연이 자리 잡았다. 거리마다 행사가 가득한 해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학로에 위치한 별다방미스리가 특별한 데이트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복고풍 컨셉으로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곳은 기존 카페들과 차별화된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에 별다방미스리의 전통차는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기특한 메뉴이다.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신선하고 몸에 좋은 재료를 오랜 시간 직접 끓여 세균 억제, 신선도 유지에 탁월한 놋그릇에 차를 담아 내어 인스턴트 차와는 차원이 다른 깊은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전투떡볶이를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은 많지만 맛있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찾기가 어려운 요즘, 별다방미스리의 전투떡볶이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 착한 떡볶이다.

익혀도 영양소 파괴가 없는 양파와 신선한 야채를 6시간 이상 끓여내어 달콤하고 깊은 맛은 물론 양파에 들어있는 페쿠친이라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또 떡볶이의 매운 맛을 자극적인 인공 조미료 대신 베트남에서 공수해 온 땡초로 자극 없고 깔끔한 매운 맛을 낸다.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메뉴와 아늑한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별다방미스리.

찬 바람 부는 겨울, 별다방미스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