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령친화체험관, 고령친화산업 육성정책 워크숍

광주고령친화종합체험관(주관기관 광주과학기술원)은 20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 고령친화산업 문제인식과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고령친화산업 육성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고령친화체험관과 성남고령친화체험관, 대구시니어체험관, 부산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은 20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고령친화체험관과 성남고령친화체험관, 대구시니어체험관, 부산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은 20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까지 열리는 광주국제실버박람회기간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정책실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일본칸사이실버서비스협회,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국내외 고령친화산업 전문기관이 참석해 최신동향과 트랜드를 소개했다

또 광주고령친화체험관과 성남고령친화체험관, 대구시니어체험관, 부산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은 이날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선 광주고령친화종합체험관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광주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지역과 일본 등 선진 고령친화산업 발전국과도 활발하게 교류해 선진화된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