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창업자와 중소기업간 네트워크 세미나 28일 열려

울산광역시는 28일 오후 4시 30분 문수월드컵컨벤션에서 ‘지역 청년창업자-중소기업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울산발전연구원 청년창업센터와 울산대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세미나에는 청년 창업자와 중소기업의 대표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다. 정종희 바니디자인 사장은 ‘중소기업 CEO가 가져야 할 기업가 정신’을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울산시가 마련한 ‘청년창업 규제발굴 간담회’에서 청년들이 건의해 나온 후속 조치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