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어린이 화학 실험교실 ‘바스프 키즈랩’ 개최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울산 반곡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바스프의 대표적인 화학교육 프로그램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들과 김동원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공장장이 바스프 키즈랩에 참여해 화학 실험을 하고 있다.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들과 김동원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공장장이 바스프 키즈랩에 참여해 화학 실험을 하고 있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화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학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이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체험 학습이다.

이번 키즈랩에는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붉은 양배추 지시약’ 실험과 ‘예쁜 색깔의 나비 만들기’ 실험에 참가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