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 광주전남연합회, 환경기술 산학협력 포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연합회(회장 정석종)와 호남대ICT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27일 창성엔지니어링 환경기술연구소에서 ‘환경기술분야 응용을 위한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연합회와 호남대ICT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은 27일 창성엔지니어링 환경기술연구소에서 ‘환경기술분야 응용을 위한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연합회와 호남대ICT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은 27일 창성엔지니어링 환경기술연구소에서 ‘환경기술분야 응용을 위한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ICT와 환경산업과의 접목’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포럼에는 정석종 한국과총 광주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해 오무송 조선대 명예교수, 김병기 전남대 교수, 최용국 전남대 교수, 정병만 삼진에너지 대표, 전성태 조성이공대 교수, 고현선 송원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천우일 창성엔지니어링 연구실장은 ‘VOCs 및 악취제거용 청정화 장치개발’을 주제발표했고, 이양원 호남대 교수 ‘ICT융복합시대 스마트 메키커스가 되자’, 조우석 조아 대표 ‘캡스톤 디자인 산학협력 지원사례’, 박길문 창성엔지니어링 연구소장 ‘창의적 종합설계의 산학협력 운영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정석종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ICT와 다양한 산업간의 활발한 융합이 이뤄져야 한다”며“과학기술인들의 지혜와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산업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