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스마트폰 배터리, 왜 빨리 닳나 했더니…

날씨가 추워지면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가 급격히 빨라진다. 갑자기 추워지면 자동차 긴급출동도 늘어나는데 대부분 배터리 방전이다. 이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왜?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는 걸까?

대부분 스마트폰은 기술적 사양에는 최적의 온도 범위가 있다. iPhone 5S 경우 전원이 켜져 있을 때 최적 온도 범위는 0도~45도이다. 따라서 애플은 스마트폰 작동 시 가장 낮은 주위 온도로 ‘0도’를 추천한다. 하지만 ‘0’도 이하로 내려가는 영하의 날씨에는 최대 30%이상 배터리 소모의 누수가 발생한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온도에 따른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용 시간을 시험한 결과

상온 25도에서는 8시간 가까이 가던 배터리가 영하에서는 같은 배터리가 3시간 만에 완전히 방전되는 실험결과도 나왔다.

겨울철 휴대전화 속 리튬이온 배터리가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 배터리 기능이 악화돼 평소보다 급격히 소모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따손이 보조배터리는 2500mAh 리튬폴리머가 내장되어 갤럭시4 기준 2번을 완충할 수 있는 대용량이다. 보조배터리 본체를 약 2시간 정도 충전하면 완충이 되고 10초 만에 45도까지 발열되는 손난로기능, LED라이트 조명기능 등이 추가되어 스키, 캠핑, 눈썰매, 출퇴근, 등하교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따손이 시즌3를 정가 6만9000원에서 최저가 핫딜 4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겨울철 스마트폰 배터리, 왜 빨리 닳나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