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손해사정사회·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사고분석시스템 개선 위해 손잡다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회장 이광우)와 교통사고 처리 시스템 개선을 위합 업무 협약을 지난 17일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국감 당시 문제가 됐던 현행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수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 이두희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장, 곽민철 도로교통공단 선임과장, 김종성 한국손해사정사회 부회장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손해사정사회·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사고분석시스템 개선 위해 손잡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