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평창서 2주간 청소년 위한 `로엔뮤직캠프` 열어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강원도 평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12일부터 2주간 ‘로엔뮤직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프는 음악적 재능을 갖췄지만 환경이 어려워 음악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청소년에게 전문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한 3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이 조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로엔, 평창서 2주간 청소년 위한 `로엔뮤직캠프` 열어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