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팔로워십센터, NCS 비서직무관련 세미나개최

한국팔로워십센터는 오는 2월 11일 비서업계 최초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비서 훈련과정 강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NCS 기반 비서 훈련과정 강사 세미나’에서는 학습모듈 개발과 관련 교재 개발에 대한 필요성과 과업을 살펴보고 구체적이고 현장에서 용이한 매뉴얼 개발에 관련 된 연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또 한국팔로워십센터의 강사진들과 산업계(SC)와 지역(RC)의 전문가들 그리고 다른 교육기관의 강사진들이 패널로 참석하며 일, 병행학습 직업훈련 및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상호간의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팔로워십센터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비서교육 강사의 자격과 자질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며 산업과 지역 그리고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강사진 배출과 양성을 위한 기준을 만들어 각 대학과 고교에 배포해 난립하고 있는 직업교육강사들을 제도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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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