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R&D특구, 이노비즈 포럼 `호응`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윤병한)는 28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제4회 광주특구 이노비즈 포럼’을 개최했다.

‘문화예술과 과학기술 만남’을 주제로 내건 이번 포럼은 과학과 문화예술의 접목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광주R&D특구내 산학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은 융합산업 아이템과 상호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망기술 100선 전시와 연구소기업 등록증 수여식, 외부전문가 특강, 문화공연도 진행됐다.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28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제4회 광주특구 이노비즈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28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제4회 광주특구 이노비즈 포럼’을 개최했다.

윤병한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광주특구 출범 5년을 맞아 혁신주체간 교류를 통해 특구 성과를 점검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유망기술 발굴과 기술사업화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