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초청 소식에 게임 팬들 ‘들썩’

사진 : 헝그리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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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걸그룹 스텔라가 스타크래프트 대회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위드 콩두(이하 스타즈 리그)’에 출격한다.

스텔라는 오는 3월 1일, 서울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스타즈 리그 결승전을 찾아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초청 소식에 게임 팬들 ‘들썩’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19금 댄스와 의상으로 화제를 낳았던 ‘마리오네트’를 발표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섹시 걸그룹 스텔라가 이번 결승전의 축하 무대를 장식한다는 소식에 직접 현장을 찾으려는 게임 팬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특유의 화끈한 댄스 때문에 방송 보다는 라이브 현장에서 큰 이슈를 끌었던 걸그룹 스텔라가 이번 결승전에는 어떤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헝그리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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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헝그리앱(대표 송현두)이 주최하고 콩두 컴퍼니(대표 홍진호)가 주관하는 스타즈 리그 결승전에서는 저그 한상봉과 테란 박성균이 격돌한다. 우승 후보 1순위였던 ‘혁명가’ 김택용을 꺾고 결승에 오른 한상봉이 초반 전략에 강한 박성균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즈 리그 결승전은 헝그리앱 TV를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