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SNS 클래스팅, 35억원 추가 투자 유치

클래스팅(대표 조현구)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대표 박성철, 김기식)로부터 30억원, 개인 투자자로부터 5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래스팅은 전국 초〃중〃고 80% 이상의 학교에서 약 10만의 교사와 100만이 넘는 학생, 학부모가 사용 중인 국내 최대 교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클래스팅은 가정과 학교를 잇는 우리반SNS 공간에 교사를 돕는 학급 공지, 과제 관리, 비밀상담방 등 학급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조현구 대표는 “대한민국의 교육열과 IT인프라는 앞선 교육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며 “이런 환경에서 고도화되는 클래스팅은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