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6기 선발

엔비디아코리아(지사장 이용덕)는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교육 지원 프로그램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6기 25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시작한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우리들의 눈’이 진행하는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수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으로 구성된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6기 서포터즈는 우리들의 눈 미술교사들과 함께 보조교사 자격으로 맹학교 미술수업에 참여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한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6기는 수도권(20명), 청주(3명), 충주(2명)에서 1년 동안 미술수업 보조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엔비디아는 수업 시작에 앞서 지난달 27일과 28일 강원도 고성군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6기, 우리들의 눈, 엔비디아코리아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진행했다.

엔비디아코리아는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교육 지원 프로그램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6기 25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엔비디아코리아는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교육 지원 프로그램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6기 25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