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고릴라, ‘2015 체크카드 월드컵’ 개최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사장 고승훈)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2015 체크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크카드 월드컵은 각 카드사별로 1개의 대표 체크카드가 출전해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 인기 체크카드를 선정하는 대회다. 지난 대회에서는 신한S-Choice체크카드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1개 카드를 대상으로 5일간의 투표로 우승카드가 결정되며, 카드고릴라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기간 동안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 공유 시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제공하며, 체크카드 월드컵 투표에 직접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