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총동문회장에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71·상학과 67학번)이 최근 서울 자양동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2015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제3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1971년 대득스틸을 창업, 40여년간 경영해오면서 국민연대 공동의장과 한국환경진흥연구소 이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 기념 사업회장, 한국도덕운동협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33대 총동문회장에 이어 이번이 재선이다. 임기는 2년이다.

건대 총동문회장에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