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워치용 생체신호 인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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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생체 신호인식해 삼성 페이 등에 적용할 듯

삼성이 바이오신호(생체신호)를 감지해 본인인증을 해주는 스마트시계(웨어러블)기기용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신청했다.

페이턴틀리모바일은 29일(현지시간) 삼성이 사전에 웨어러블기기에 입력된 생체신호 정보와 사용자 동작시 발생하는 신호를 비교하는 방식의 본인인증 기술을 개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신호에는 심전도 신호, 맥박파동, 사용자 음성, 근육 저항 신호들이 포함된다.

삼성이 바이오신호(생체신호)를 감지해 사전에 설정된 기록과 비교함으로써 본인인증을 해주는 스마트시계(웨어러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신청했다. 사진=페이턴틀리모바일
<삼성이 바이오신호(생체신호)를 감지해 사전에 설정된 기록과 비교함으로써 본인인증을 해주는 스마트시계(웨어러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신청했다. 사진=페이턴틀리모바일 >

이 웨어러블기기에는 최소한 사용자 1명의 생체신호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가 포함된다.

이 스마트시계는 정해진 움직임에 의해 발생되는 첫번 째 바이오신호를 기기내에 사전 저장된 본인정보와 비교해 인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그리고 나면 감지된 두 번째 바이오신호를 저장된 정보와 비교해 본인 인증을 해 주게 된다.

첫 번째 바이오신호는 사용자가 정해진 근육 움직임 동작을 할 때 만들어진다. 적어도 하나의 근육운동 전후에 만들어지는 근전도계 신호가 된다. 이 신호는 사용자의 근육에 의해 만들어지는 힘 신호이자 근육을 뚫고 지나가는 경미한 신호이기도 하다. 첫 번째 신호는 근육운동 전후에 만들어지는 최소한 하나의 근전도계 신호로 이뤄진다. 특허출원서에 따르면 이 동작에는 팔을 벌리거나 주먹을 쥐거나 손목을 돌리거나 일반적인 무술 동작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 바이오신호는 사용자 몸에서 나오는 심전도 신호, 광용적 맥파, 사용자 음성, 저항 신호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스마트시계에 저장하고 비교하게 된다. 이 신호에는 사용자 몸에서 나오는 심전조 신호,광용적 맥파,상요자 음성, 저항신호 가운데 하나가 포함된다.

스마트시계의 프로세서는 감지된 두 번째 신호와 저장정보 사이의 오차가 사전 설정 범위내에 있는지 판단하고 본인 인증을 해 준다. 사전에 저장되는 정보는 모두 암호화된다.

특허출원서에 따르면 이 스마트시계 사용자는 사전에 정해진 동작을 통해 신호를 발생시켜 기기에 입력시키게 된다.

이 특허는 지난 해 1분기에 출원됐으며 실제로 이 기술을 적용한 기기가 언제 출시될지는 예상할 수 없다.

전자신문인터넷 국제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