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키트! 자율주행을 부탁해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키트! 자율주행을 부탁해

1. [1면] 지난해 떠들썩했던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 그 배후설로 북한이 지목됐죠. 청와대가 사이버테러 대응 컨트롤타워로 ‘사이버안보비서관실’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북한 위협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북한 해커는 중국단속과 국제사회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킹거점을 옮기는 중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 사이버 테러 대응 컨트롤타워 뜬다

◇바로가기: 정부, 사이버 세상도 영토로 인정

◇바로가기: 北 해커, 동남아·유럽으로 활동거점 이동

[투데이 이슈]키트! 자율주행을 부탁해

2. [2, 4면] 1980년대 방영된 TV드라마 ‘전격제트작전’에 나오는 키트가 현실로 다가올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기술 국산화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1846억원을 포함해 총 2955억원을 투입합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속구간 자율주행 기술을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신차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바로가기: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달릴 ‘국산화 차로’ 닦는다

◇바로가기: “핵심부품 年 매출 1억달러 기업 10곳 키워 강국 도약”

◇바로가기: 고속도로 주행 시스템 탑재…‘혼잡구간’ 지원 기술도 눈앞

[투데이 이슈]키트! 자율주행을 부탁해

3. [8면] 번호이동할 때마다 냈던 통신사 가입비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희소식입니다.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가입비를 전면 폐지했습니다. 1996년 2월 첫 도입 후 19년 만의 일입니다. 박근혜정부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 공약 중 하나라고 합니다. 향후 번호이동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이통 가입비 19년 만에 역사속으로

[투데이 이슈]키트! 자율주행을 부탁해

4. [13면] ‘디지털 미디어 제국’을 꿈꿔온 알리바바가 독일 BMG와 디지털 음원 배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BMG는 롤링스톤스 등 세계적 아티스트 음원 250만개를 확보하고 있는 유럽 최대 음원업체입니다. BMG와의 제휴로 영화와 TV방송에 이어 음악산업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바로가기: ‘음악시장’ 손뻗는 알리바바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