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레드닷서 대상 2개 등 총 15개 제품 수상

소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대상 2개 등 총 15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소니 스마트웨어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 스마트웨어 <소니코리아 제공>

대상 수상작은 △‘라이프 스페이스 UX’를 구현하는 초단초점 4K 프로젝터 LSPX-W1S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3’ 등 2개다.

본상에도 4K(UHD, 3840×2160) TV ‘브라비아’ 2종, 하이레졸루션오디오(HRA) 워크맨 1종, 블루투스 스피커, 하이엔드 카메라, 헤드마운트 이미지 프로세싱 유닛, ‘엑스페리아 Z3’ 등 스마트폰 4종, 태블릿 PC,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밴드 톡’ ‘스마트워치3’, 스마트테니스 센서 등 13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