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어린이들에게 완치 기쁨을” 희망나무심기

한국남동발전은 1일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봄맞이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완치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희망동산에서 열었다. 참가자들은 전나무 묘목 40그루를 함께 심으며 어린 환우들이 나무처럼 건강하게 자리길 기원했다.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맨 오른쪽)이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남동발전, “어린이들에게 완치 기쁨을” 희망나무심기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